don't let the thread die edition
/한국어/ + 친구들 + /korean/:
모터쇼에 가본 사람 있음?
choke me
아니 대한민국 형법에서는 위법성 조각사유로 피해자의 승낙이 있는데 판례상 그 승낙할 수 있는 법익이 사회 상규에 반할 때는 위법성 조각사유에 해당하지가 않음. 그리고 살인의 경우에는 법에서 촉탁승낙살인죄로 따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형이 감경되기는 하나 처벌이 불가피함. 그래서 나는 살인행위를 하지 않을것임.
레이싱걸 보러 가려고?
>레이싱걸
와. 그건 처음 알음.
그냥 자꾸 광고하길래. 아이오닉 6도 볼 수 있는거 같은데
in what way?
angry or loving
loving
op야 미국 살면서 대마 피워봤냐
나 예전에 알던 브리티시코리안은 머리를 길게 기른 남자애였는데 한국입국할 때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카락 사이에 대마를 숨겨서 들어온 적이 있단다 (본인피셜)
걔 생각하면 불쌍하다 런던에서 공부하다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마약중독자가 되었고 보수적인 부모는 엘리트로 성장한 친누나와 늘 비교를 했고
나는 그 녀석의 불안정하고 서투른 모습이 치가 떨리고 싫어서 너무 큰 상처를 줬었다
I have never taken drugs.
담배도 피워본적도없어
약하고싶어도 어떻게 구하는지도 모름
Im not op btw
not trying to sound cringe but with genuine curiousity 무슨 재미로 살아?
그냥 태어나서사는거야
오늘 나보고 어디에 살든 평생 불행할거라고 저주한 한국 새끼야. 이거 보고 있으면 너도 똑같이 불행해라 이 개자식아. 왜 그렇게 좆같은 말 하노. 씨발아.
누가 그랬어 ㅋㅋ
그런 말한 놈은 똑같이 돌려받게 되어있다 bad karma
너도 나한테 죽인다했잔아
어 그래. 고마워. 그 새끼 졸라 못됐네.
야 시발. 나보고 자꾸 약먹으라고 하지마. 이 개자식아. 너 나를 알지도 못하잖아.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미웠는데 고양이 떠나고 이제 내가 의지할 건 엄마밖에 없다
우리 엄마 믿고 힘내려고 노력해야겠다
That was the first time I said it THOUGH
아빠도 사랑해주자
나는 사랑받고 있다
엄마는 나를 믿어준다
가족은 소중한 존재이다
나도 나를 사랑해야 한다
자기파괴적인 행동과 생각을 멈춰야한다
야 나는 우울증이라서 아는데 혹시나 너도 우울증 있을 수 도 있다. 나쁜말이 아니라 그거 진짜 빨랑 병원 가봐야돼. 그거 혼자서 절대로 못버텨. 계속 망가져. 진짜 위험해.
야 절대로 자해하거나 죽으면 안돼. 진짜로.
>아빠
>무능력 양아치
>결혼 직후에 아빠 바람나서 우리 엄마 가슴에 대못박음
>이혼
>아빠네 가족들 우리 엄마랑 나를 개무시함
>아빠 내연녀랑 재혼함
>애기였던 나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아빠 내연녀한테 나를 맡겼는데 그년이 나 폭행함
>20년 뒤에 첫 통화하는데 아빠노릇하면서 꼰대질 시전함
노 땡스
10년정도 된 것 같은데 요즘이 진짜 약물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상태가 많이 나빠진 것 같다
우울증약을 먹으면 굉장히 무기력해진다던데 회사 짤리기 싫으면 약은 먹으면 안될 것 같다
부처핸접~!~!